한달이 좀 안되는 기간이었지만
한방에서 같이 먹고 자고 술도 마시고 일도 하고 했는데..
짤렸다.
같이 일하던 포크레인기사님이..
짜른사람은 우리 삼춘이고..
깔끔하게 작별해야 하는데
제대로 말도 못하고 떠났다.
삼촌을 대신해 사과하고 싶다.
인연이라는거 참 웃긴거 같다.
한방에서 같이 먹고 자고 술도 마시고 일도 하고 했는데..
짤렸다.
같이 일하던 포크레인기사님이..
짜른사람은 우리 삼춘이고..
깔끔하게 작별해야 하는데
제대로 말도 못하고 떠났다.
삼촌을 대신해 사과하고 싶다.
인연이라는거 참 웃긴거 같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