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wan's Diary

한달이 지난 오늘

kwanye.east 2009. 12. 16. 22:00

자꾸만 갈라지는 손
핸드크림은 필수..

자꾸 무의식적으로 웃옷을 바지안에 넣는다.

정확히 30일째다.
원래의 목적처럼
복잡하고 짜증나던 머리가 식혀지는건지
아님
머리속이 텅 비어지는건지
그냥
아무 생각도 없다
내 현실안주능력은 지상최고수준이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