Kwan's Diary

비이성적구매의 정점

kwanye.east 2009. 12. 26. 22:58
술처먹고 핸펀잊어버렸다.
아 나의 롤리팝
롤리롤리롤리팝 달콤하게 다가와
산다라박의 상큼한 마스크가 오버랩되는가 싶더만
쓰라리게 사라졌다.

핸드폰 대리점에 갔다가
진짜 충동적으로 구매했다.
전혀 이성적인 구매가 아니다.
술이 덜깼다 분명히
사고 나오는데 건너편에 쿡~ 아이폰 팔드라
아 씨퐈 이럴꺼면 아이폰 사는건데..
아~~진짜 되는거 없다.



남아 있는 얘들은 정말이지 온갖 역경을 다 이겨낸 대한의 건아다