한달 전쯤인가? 우연히 어느 여인네(?)의 홈피에 들렀다가 사진을 이리저리 살펴보다..
참 홈피 깔끔하네... 그리고 나서 내 잃어버린 홈피생각이 났다. 지금 생각해도 넘 아깝기만한...
그러다 이게 홈피가 아니라 블로그란걸 알게 됐다. 난생 첨 듣는 설치형 블로그? 테터툴즈? 텍스트 큐브? 그리고 이 티스토리..
간만에 느끼는 삼일간의 연휴에 할짓거리 없이 인터넷 빈둥거리다..
가입한번 해볼까 했는데..
초대자가 없으면 안대!!
좆같구만..
나 또... 한번 꽂히면 끝장을 봐야 하는 터라..
결국 두시간 남짓 티스토리 초대해주는 게시판만 바라본 결과..
어찌어찌 가입하고..가입은 했는데 스킨이 구리네..그래서 다시 스킨 검색하고 어찌어찌 하느라 두어시간 또 잡아먹고..
그리고 탄생한 내 첫번째 블로그..
뭐 아무도 안올테지만 그냥 내 일기로... 미래의 내가 올테니..
자 다시한번 후비고~
Kwan's Diary