이 홈피.. 아니 이 블로그를 한지도 1년이 넘었네..
1년이 넘어서 도메인 기간도 끝났는데.
여긴 댓글이 하나도 없다.
하긴 아는 사람도 없고.. 나도 잘 안오는데..
사실 검색이 되어서 불특정다수에게 내글이 노출되다보니
솔직한 일기가 되기 어려웠다.
그래서 스스로도 뜸했었고.
그래서 텍스트큐브로 옮길까했는데..
계정이니 도메인이니 하는돈이 한 5만원들어서..
사실 5만원 술한판먹을땐 돈도아닌것 처럼 느끼는데..
이럴땐 졸라 아까워해..
암튼 티스토리에서 좀더 버티다가...
스킨 바꾸고 새롭게 시작해 보련다.
방문자는 없지만...
언제나 미래의 내가 오잖아. 미래의 나를 위한 일기.. 고고고~~