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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wan's Diary

동현이 청첩장

직접 만나서 받거나..아님 워낙 가까이 있다 보니까..그런거 생략하는것도 있고..
그래서 일까?..
울집 우편함에 이렇게 청첩장이 꽂혀 있는 건 첨이다.

사실 청첩장을 보면 부러워해야 하는 것이 당연하고 자연스러운 일인데..
사실 난 별 감흥이 없다. 지극히 남의 일~

단지..나가야 할 돈 생각에........
언제 받을지..아님 영영 받지 못할 것 같은 그 추상적인 어떤 느낌때문인지......
약간 가슴이 쓰린.. 뭐..그 정도의 느낌..

암튼..동갑이긴 하지만..
그래도 형으로서..ㅋㅋ

가주께..!!